해당 문서의 쿠버네티스 버전: v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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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IP 주소 이용하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서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은 서로 간에 외부 세계와 서비스 추상화를 통해 찾고 통신한다. 이 문서는 다른 종류의 서비스로 보내진 패킷의 소스 IP 주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와 이 동작을 요구에 따라 토글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시작하기 전에
용어
이 문서는 다음 용어를 사용한다.
- NAT
- 네트워크 주소 변환
- 소스 NAT
- 패킷 상의 소스 IP 주소를 변경함, 보통 노드의 IP 주소
- 대상 NAT
- 패킷 상의 대상 IP 주소를 변경함, 보통 파드의 IP 주소
- VIP
- 가상 IP 주소, 모든 쿠버네티스 서비스에 할당된 것 같은
- Kube-proxy
- 네트워크 데몬으로 모든 노드에서 서비스 VIP 관리를 관리한다.
전제 조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필요하고, kubectl 커맨드-라인 툴이 클러스터와 통신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아직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minikube를 사용해서 생성하거나 다음의 쿠버네티스 플레이그라운드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예시는 HTTP 헤더로 수신한 요청의 소스 IP 주소를 회신하는 작은 nginx 웹 서버를 이용한다. 다음과 같이 생성할 수 있다.
kubectl create deployment source-ip-app --image=k8s.gcr.io/echoserver:1.4
출력은 다음과 같다.
deployment.apps/source-ip-app created
목적
-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서비스 종류로 노출하기
- 각 서비스 유형에 따른 소스 IP NAT 의 동작 이해하기
- 소스 IP 주소 보존에 관한 절충 사항 이해
Type=ClusterIP
인 서비스에서 소스 IP
iptables 모드
(기본값)에서 kube-proxy를 운영하는 경우 클러스터 내에서
클러스터IP로 패킷을 보내면
소스 NAT를 통과하지 않는다. kube-proxy가 실행중인 노드에서
http://localhost:10249/proxyMode
를 입력해서 kube-proxy 모드를 조회할 수 있다.
kubectl get nodes
출력은 다음과 유사하다
NAME STATUS ROLES AGE VERSION
kubernetes-node-6jst Ready <none> 2h v1.13.0
kubernetes-node-cx31 Ready <none> 2h v1.13.0
kubernetes-node-jj1t Ready <none> 2h v1.13.0
한 노드의 프록시 모드를 확인한다. (kube-proxy는 포트 10249에서 수신대기한다.)
# 질의 할 노드의 쉘에서 이것을 실행한다.
curl localhost:10249/proxyMode
출력은 다음과 같다.
iptables
소스 I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생성하여 소스 IP 주소 보존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다.
kubectl expose deployment source-ip-app --name=clusterip --port=80 --target-port=8080
출력은 다음과 같다.
service/clusterip exposed
kubectl get svc clusterip
출력은 다음과 같다.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clusterip ClusterIP 10.0.170.92 <none> 80/TCP 51s
그리고 동일한 클러스터의 파드에서 클러스터IP
를 치면:
kubectl run busybox -it --image=busybox --restart=Never --rm
출력은 다음과 같다.
Waiting for pod default/busybox to be running, status is Pending, pod ready: false
If you don't see a command prompt, try pressing enter.
그런 다음 해당 파드 내에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 "kubectl run" 으로 터미널 내에서 이것을 실행한다.
ip addr
1: lo: <LOOPBACK,UP,LOWER_UP> mtu 65536 qdisc noqueue
link/loopback 00:00:00:00:00:00 brd 00:00:00:00:00:00
inet 127.0.0.1/8 scope host lo
valid_lft forever preferred_lft forever
inet6 ::1/128 scope host
valid_lft forever preferred_lft forever
3: eth0: <BROADCAST,MULTICAST,UP,LOWER_UP> mtu 1460 qdisc noqueue
link/ether 0a:58:0a:f4:03:08 brd ff:ff:ff:ff:ff:ff
inet 10.244.3.8/24 scope global eth0
valid_lft forever preferred_lft forever
inet6 fe80::188a:84ff:feb0:26a5/64 scope link
valid_lft forever preferred_lft forever
그런 다음 wget
을 사용해서 로컬 웹 서버에 쿼리한다.
# "10.0.170.92"를 "clusterip"라는 이름의 서비스의 IPv4 주소로 변경한다.
wget -qO - 10.0.170.92
CLIENT VALUES:
client_address=10.244.3.8
command=GET
...
client_address
는 클라이언트 파드와 서버 파드가 같은 노드 또는 다른 노드에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항상 클라이언트 파드의 IP 주소이다.
Type=NodePort
인 서비스에서 소스 IP
Type=NodePort
인
서비스로 보내진 패킷은
소스 NAT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NodePort
서비스를 생성하여 이것을 테스트할 수 있다.
kubectl expose deployment source-ip-app --name=nodeport --port=80 --target-port=8080 --type=NodePort
출력은 다음과 같다.
service/nodeport exposed
NODEPORT=$(kubectl get -o jsonpath="{.spec.ports[0].nodePort}" services nodeport)
NODES=$(kubectl get nodes -o jsonpath='{ $.items[*].status.addresses[?(@.type=="InternalIP")].address }')
클라우드 공급자 상에서 실행한다면,
위에 보고된 nodes:nodeport
를 위한 방화벽 규칙을 열어주어야 한다.
이제 위에 노드 포트로 할당받은 포트를 통해 클러스터 외부에서
서비스에 도달할 수 있다.
for node in $NODES; do curl -s $node:$NODEPORT | grep -i client_address; done
출력은 다음과 유사하다.
client_address=10.180.1.1
client_address=10.240.0.5
client_address=10.240.0.3
명심할 것은 정확한 클라이언트 IP 주소가 아니고, 클러스터 내부 IP 주소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설명한다.
- 클라이언트는
node2:nodePort
로 패킷을 보낸다. node2
는 소스 IP 주소(SNAT)를 패킷 상에서 자신의 IP 주소로 교체한다.noee2
는 대상 IP를 패킷 상에서 파드의 IP로 교체한다.- 패킷은 node 1로 라우팅 된 다음 엔드포인트로 라우팅 된다.
- 파드의 응답은 node2로 다시 라우팅된다.
- 파드의 응답은 클라이언트로 다시 전송된다.
시각적으로
이를 피하기 위해 쿠버네티스는
클라이언트 소스 IP 주소를 보존하는 기능이 있다.
service.spec.externalTrafficPolicy
의 값을 Local
로 하면
오직 로컬 엔드포인트로만 프록시 요청하고
다른 노드로 트래픽 전달하지 않는다. 이 방법은 원본
소스 IP 주소를 보존한다. 만약 로컬 엔드 포인트가 없다면,
그 노드로 보내진 패킷은 버려지므로
패킷 처리 규칙에서 정확한 소스 IP 임을 신뢰할 수 있으므로,
패킷을 엔드포인트까지 전달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service.spec.externalTrafficPolicy
필드를 설정하자.
kubectl patch svc nodeport -p '{"spec":{"externalTrafficPolicy":"Local"}}'
출력은 다음과 같다.
service/nodeport patched
이제 다시 테스트를 실행해보자.
for node in $NODES; do curl --connect-timeout 1 -s $node:$NODEPORT | grep -i client_address; done
출력은 다음과 유사하다.
client_address=104.132.1.79
엔드포인트 파드가 실행 중인 노드에서 올바른 클라이언트 IP 주소인 딱 한 종류의 응답만 수신한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가:
- 클라이언트는 패킷을 엔드포인트가 없는
node2:nodePort
보낸다. - 패킷은 버려진다.
- 클라이언트는 패킷을 엔드포인트를 가진
node1:nodePort
보낸다. - node1은 패킷을 올바른 소스 IP 주소로 엔드포인트로 라우팅 한다.
시각적으로
Type=LoadBalancer
인 서비스에서 소스 IP
Type=LoadBalancer
인
서비스로 보낸 패킷은 소스 NAT를 기본으로 하는데, Ready
상태로
모든 스케줄된 모든 쿠버네티스 노드는
로드 밸런싱 트래픽에 적합하다. 따라서 엔드포인트가 없는 노드에
패킷이 도착하면 시스템은 엔드포인트를 포함한 노드에 프록시를
수행하고 패킷 상에서 노드의 IP 주소로 소스 IP 주소를 변경한다
(이전 섹션에서 기술한 것처럼).
로드밸런서를 통해 source-ip-app을 노출하여 테스트할 수 있다.
kubectl expose deployment source-ip-app --name=loadbalancer --port=80 --target-port=8080 --type=LoadBalancer
출력은 다음과 같다.
service/loadbalancer exposed
서비스의 IP 주소를 출력한다.
kubectl get svc loadbalancer
다음과 유사하게 출력된다.
NAME TYPE CLUSTER-IP EXTERNAL-IP PORT(S) AGE
loadbalancer LoadBalancer 10.0.65.118 203.0.113.140 80/TCP 5m
다음으로 이 서비스의 외부 IP에 요청을 전송한다.
curl 203.0.113.140
다음과 유사하게 출력된다.
CLIENT VALUES:
client_address=10.240.0.5
...
그러나 구글 클라우드 엔진/GCE 에서 실행 중이라면 동일한 service.spec.externalTrafficPolicy
필드를 Local
로 설정하면
서비스 엔드포인트가 없는 노드는 고의로 헬스 체크에 실패하여
강제로 로드밸런싱 트래픽을 받을 수 있는 노드 목록에서
자신을 스스로 제거한다.
시각적으로:
이것은 어노테이션을 설정하여 테스트할 수 있다.
kubectl patch svc loadbalancer -p '{"spec":{"externalTrafficPolicy":"Local"}}'
쿠버네티스에 의해 service.spec.healthCheckNodePort
필드가
즉각적으로 할당되는 것을 봐야 한다.
kubectl get svc loadbalancer -o yaml | grep -i healthCheckNodePort
출력은 다음과 유사하다.
healthCheckNodePort: 32122
service.spec.healthCheckNodePort
필드는 /healthz
에서 헬스 체크를 제공하는
모든 노드의 포트를 가르킨다. 이것을 테스트할 수 있다.
kubectl get pod -o wide -l run=source-ip-app
출력은 다음과 유사하다.
NAME READY STATUS RESTARTS AGE IP NODE
source-ip-app-826191075-qehz4 1/1 Running 0 20h 10.180.1.136 kubernetes-node-6jst
다양한 노드에서 /healthz
엔드포인트를 가져오려면 curl
을 사용한다.
# 선택한 노드에서 로컬로 이것을 실행한다.
curl localhost:32122/healthz
1 Service Endpoints found
다른 노드에서는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선택한 노드에서 로컬로 이것을 실행한다.
curl localhost:32122/healthz
No Service Endpoints Found
컨트롤 플레인에서
실행중인 컨트롤러는 클라우드 로드 밸런서를 할당한다. 또한 같은 컨트롤러는
각 노드에서 포트/경로(port/path)를 가르키는 HTTP 상태 확인도 할당한다.
엔드포인트가 없는 2개의 노드가 상태 확인에 실패할
때까지 약 10초간 대기한 다음,
curl
을 사용해서 로드밸런서의 IPv4 주소를 쿼리한다.
curl 203.0.113.140
출력은 다음과 유사하다.
CLIENT VALUES:
client_address=198.51.100.79
...
크로스-플랫폼 지원
일부 클라우드 공급자만 Type=LoadBalancer
를 사용하는
서비스를 통해 소스 IP 보존을 지원한다.
실행 중인 클라우드 공급자에서 몇 가지 다른 방법으로
로드밸런서를 요청한다.
클라이언트 연결을 종료하고 새 연결을 여는 프록시를 이용한다. 이 경우 소스 IP 주소는 클라이언트 IP 주소가 아니고 항상 클라우드 로드밸런서의 IP 주소이다.
로드밸런서의 VIP에 전달된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을 중간 프록시가 아닌 클라이언트 소스 IP 주소가 있는 노드로 끝나는 패킷 전달자를 이용한다.
첫 번째 범주의 로드밸런서는 진짜 클라이언트 IP를 통신하기 위해
HTTP Forwarded
또는 X-FORWARDED-FOR
헤더 또는
프록시 프로토콜과
같은 로드밸런서와 백엔드 간에 합의된 프로토콜을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범주의 로드밸런서는 서비스의 service.spec.healthCheckNodePort
필드의 저장된 포트를 가르키는
HTTP 헬스 체크를 생성하여
위에서 설명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정리하기
서비스를 삭제한다.
kubectl delete svc -l run=source-ip-app
디플로이먼트, 레플리카셋 그리고 파드를 삭제한다.
kubectl delete deployment source-ip-app
다음 내용
- 서비스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연결하기에 더 자세히 본다.
- 어떻게 외부 로드밸런서 생성하는지 본다.